•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베토벤 비창부터 Over The Rainbow까지! 명곡들의 재탄생!
  • 관객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역대급 OST로 화제 폭발!
  • 베토벤 비창부터 Over The Rainbow까지! 명곡들의 재탄생!

    관객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역대급 OST로 화제 폭발!


    제39회 일본아카데미상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화제작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가 완성도 높은 OST의 아름다운 선율로 올겨울 관객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시킬 것으로 예상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독: 쿠마자와 나오토 | 출연: 나카지마 켄토, 요시네 쿄코, 이시이 안나, 칸이치로 | 수입·배급: ㈜스마일이엔티


    베토벤 비창부터 영국 민요, <80일간의 세계일주> <오즈의 마법사> OST까지!
    청춘들이 전하는 진심, 그 짙은 여운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음악의 탄생!

    12월, 가장 완벽한 감성 OST를 선사하다!

     


    오는 12월 7일 국내 극장가를 찾아오는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가 듣는 순간 가슴을 울리며 잊혀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OST로 강렬한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는 트라우마로 말을 봉인한 소녀 ‘나루세 준’과 세 명의 친구들이 모여 지역 교류회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감성 드라마이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바로 뮤지컬 무대 위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음악들의 향연. 이미 원작 애니메이션을 통해 삽입되었던 곡들이 화제가 된 바 있어, 또 한 번 영화 OST 열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음악은 일본에서 <유리의 꽃과 부수는 세계> <히로인 실격> 등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요코야마 마사루가 원작 애니메이션에 이어 다시 한 번 실사 영화의 음악을 담당해 기대를 높인다. 청춘들의 도전과 사랑에 걸맞게 자연스럽고 적절하게 스며드는 음악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영화의 장면들을 결코 잊지 못하게 만든다. 특히, 클래식부터 영화 OST 등과의 콜라보는 듣는 재미와 함께 영화의 감동을 더욱 극대화한다.

     

    극중 ‘나루세 준’의 심경에 변화를 일으키며 뮤지컬에 도전하게 만든 ‘달걀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는 제29회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그리고 음악상을 수상한 1957년작 영화 <80일간의 세계일주>의 메인 테마곡인 ‘Around The World(Part 1)’에 가사를 더한 곡. 이는 영화 속에서 나카지마 켄토가 아코디언 연주를 하며 불러 ‘나루세 준’의 마음은 물론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요시네 쿄코가 뮤지컬 공연에서 선보이는 ‘나의 목소리’는 영국 민요 ‘Greensleeves’를 편곡했으며, 마지막으로 뮤지컬의 대미를 장식하는 ‘그대의 이름을 불러요’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과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로 익숙한 ‘Over The Rainbow’를 콜라보 했다. 모두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과 영화 OST의 만남은 색다르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로 재탄생해 청춘들이 전하고 싶은 마음속 진심을 담은 가사와 함께 영화 속 뮤지컬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뿐만 아니라 올겨울 관객들에게 가장 완벽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일본 현지에서 흥행 수입 10억 엔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원작 애니메이션 속 OST를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를 통해 실제 배우들의 연기와 뮤지컬 무대 위 목소리로 다시 만나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겨울 전 세계를 사로잡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이어갈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는 오는 12월 7일 개봉해 영화의 감동을 더욱 배가 시켜주는 OST와 함께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극장가를 따뜻함으로 채울 예정이다.

  • 글쓴날 : [17-12-04 23:48]
    • skit-m 기자[skithotsk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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