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을 사로잡을 패밀리 애니메이션 <마야2>가 이번주 2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지원 사격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은다. 바로, 깜찍한 매력과 다양한 컨텐츠로 많은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 ‘사랑아놀자’, ‘프리티에스더’에서 <마야2>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것.

먼저, 구독자 수 188만명을 자랑하는 ‘보람튜브’에서는 이번 <마야2>의 소재인 ‘허니올림픽’을 활용, 직접 꿀벌 착장을 하고 대결을 펼치는 영상으로 영화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영화의 장면을 배경으로 중독성 가득한 후렴구의 율동을 선보이거나, 경기를 하는 모습들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름과 같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사랑아놀자’는 직접 시사회 현장을 방문, 주인공 ‘마야’, ‘바이올렛’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영상으로 아이들의 ‘마야 사랑’을 입증했다. 특히, 영화를 본 뒤 캐릭터들의 인형놀이를 하거나 “내가 <마야2> 영화를 한 번 봤거든. 그런데 너~무 재밌어! 우리 한 번 더 보러 가자!”며 들뜬 모습을 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프리티에스더’ 에 공개된 영상 또한 서로 마야 팬임을 자처할 뿐만 아니라, ‘마야’ 그리기 대결을 펼치는 등 뜨거운 ‘마야’ 사랑을 보여줘,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1탄 잼있게 봤는데~ <마야2> 개봉 언제 해요?”(ID_오***), “<마야2> 재밌어~?? 영상 보니까 영화 잼있겠당!”(ID_윤*******), “와 <마야2> 나오나요? 얼른 봐야겠다!”(ID_럭*), “<마야2> 나도 보고싶다”(ID_박**), “<마야2> 2월 1일 상영이군요! 저도 꼭 볼게요”(ID_세***), “마야 인형이 너무 귀엽네요”(ID_굿****), “저두 마야 엄청 좋아하는데 ㅎㅎㅎ”(ID_뿌******), “헐 대박 마야 이거 어렸을 때 봤는데! 영화가 또 나왔네요! 친구랑 보러가야겠어요ㅋㅋ”(ID_워****) 등 ‘마야’에 대한 사랑과 영화 <마야2>에 대한 기대감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민들레 초원의 운명을 걸고, 허니올림픽 챔피언이 되기 위한 마야와 친구들의 다이내믹한 도전을 담은 영화 <마야2>는 드디어 이번주 2월 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