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토냐> 골든글로브 & 아카데미를 매료시킨 화제작!
  •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 인터뷰 영상 공개!
  • “신선한, 위태로운, 얄미울 정도로 재밌는 영화!”

    -               Variety

    <아이, 토냐>

    골든글로브 & 아카데미를 매료시킨 화제작!

    비극과 희극을 오가는 이야기를 만든 30일간의 기록!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 인터뷰 영상 공개!


     현지시각으로 지난 26일, 2018 미국영화편집자협회 편집상을 수상한 영화 <아이, 토냐>(원제: I,Tonya,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주연: 마고 로비, 세바스찬 스탠, 앨리슨 제니, 수입/제공/공동배급: ㈜누리픽쳐스, 공동제공/배급: ㈜영화사진진)가 감독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진실된 캐릭터, 인물을 판단하거나 비웃지 않는다. 나는 이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 마고 로비

    “본인의 연출 방향을 놓치지 않으면서 배우의 의견도 들을 줄 아는 감독” – 앨리슨 제니

    배우들의 만장일치 리스펙 받은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 전격 분석!

     

      

    지난 제75회 골든글로브 수상 이후로 강렬한 여성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아이, 토냐>가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편집상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6일(현지시각), 2018 미국영화편집자협회 편집상을 수상하며, 영화 <덩케르크>와 함께 아카데미 편집상 유력 후보의 입지를 자랑했다. 배우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훌륭한 각본을 통해 비극과 희극을 오가는 완벽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구축한 <아이, 토냐>의 감독 크레이그 길레스피에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면서, 공개된 감독 인터뷰 영상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아이, 토냐>는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자전적인 드라마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공개된 감독 인터뷰 영상은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이 스티븐 로저스의 각본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근사한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담아내 영화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더불어 촬영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30일이라는 짧은 제작 기간을 200% 활용해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낸 감독의 연출력에 대해 세바스찬 스탠은 “촬영할 땐 주의력이 느슨해지기 쉬운데도 감독님은 다음에 뭘 해야 될지 방향을 정확히 알고 있어요.” 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2018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앨리슨 제니 또한 “감독님은 본인의 연출 방향을 놓치지 않죠. 하지만 동시에, 배우의 의견을 들을 줄도 알아요. 전 이런 감독과 함께 일하는 걸 좋아해요.” 라고 말해 일하기 좋은 감독임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탁월한 디렉션과 훌륭한 연기의 조합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영화의 주연배우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한 마고 로비는 “감독님은 캐릭터를 정말 진실 되게 다뤄요. 본인만의 현명한 방식으로 그렇게 만들어냈어요.” 라며 <아이, 토냐>의 감독으로 탁월했음을 밝혀 감독과 배우들이 만든 영화 호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세계 유력 매체들의 격찬을 받고 있는 영화 <아이, 토냐>는 3월 8일 개봉하여, 모든 제작진이 극찬한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의 활약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글쓴날 : [18-01-30 22:29]
    • skit-m 기자[skithotsk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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